눈이 침침하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눈 건강도 무척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 때 많이 먹는 눈 영양제가 바로 루테인입니다. 약국에서도 팔지만 인터넷 쇼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영양제를 먹어도 별로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루테인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루테인이 하는 역할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광고에도 많이 나오구요. 그런데 눈에 좋다라고만 알고 있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우선 눈에 쌓일 수 있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눈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황반부의 퇴화를 막아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황반변성 예방이나 눈의 피로 완화 그리고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루테인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
1)황반세포가 이미 손상이 많이 된 경우
보통 영양제는 예방을 하기 위해 먹습니다. 황반세포가 많이 손상된 경우 시세포가 손상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데 이 때 먹는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습니다. 일단 접근 자체가 예방 목적이지 치료 목적이 아니니 이런 경우에는 효과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2)흡수성을 고려하지 않는 복용법
루테인은 지용성입니다. 그래서 기름기가 있는 음식과 같이 먹어야 흡수가 잘됩니다. 따라서 영양제의 흡수를 잘 되게 할 생각으로 공복에 드신다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고 효과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3)항산화 균형이 깨진 경우
루테인은 보통 제아잔틴, 아스타잔틴, 비타민C, 아연 등과 같이 드셔야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같인 혼합되어 나온 제품도 있지만 그냥 무턱대고 고용량의 제품을 사서 그것만 먹는 다면 항산화 균형이 깨지면서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4)체질이나 약물 복용 유무에 따라 틀림
대사성 질환 때문에 간 기능 저하나 위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효과나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지방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충분하게 흡수하니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에 의해서 루테인의 농도가 몸에서 제대로 유지 안되는 경우 효과가 떨어질 있습니다.
5)단기간만 복용했을 경우
이건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이틀 먹는 다고 드라마틱 한 효과를 볼 순 없습니다. 몸에 어느정도 농도가 유지되야 하니 최소2~3개월 꾸준히 드셔야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루테인 복용시 주의할 점
한번 설명을 드린것 처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수를 잘 되게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이렇게 드셔야 하고 영양제로 고를 때 제아잔틴과 아스타잔틴이 모두 들어 있는 복합제를 선택하는 것이 먹기고 편하고 챙기기 좋을 겁니다. 그리고 드실 때에는 가급적 공복은 피하는 것이 좋겠구요.
마치며
루테인은 눈에 좋은 건강 보조제이지만 누구에게나 광고에 나오는 것 처럼 효과가 생기는 영양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의 몸 상태와 복용 습관 그리고 흡수 방식을 생각하지 않고 드신다면 먹어도 소용 없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