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부작용은 무엇인가?

눈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대표적인 영양제가 바로 루테인 입니다.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다양한 기기 들을 이용해 영상을 많이 보는 요즘 시대에 눈을 피로를 덜어주고 망막을 보호 해준다는 이유를 많이 챙겨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 해 보셨나요? 오늘은 루테인 과다섭취의 부작용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테인

루테인은 어떤 역할을 할까?

이 영양제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눈의 망막과 황반에 많이 있는 물질 입니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로 부터 눈을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망막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 퇴행성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나 하루종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권장되고 있어요.

적정 복용량은?

현재 까지 권장 되고 있는 일일 섭취량은 보통 20mg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건강기능식품은 10~20mg기준으로 만들어 지고 있답니다. 식약처의 기준으로는 하루 최대 20mg을 적정 섭취량으로 보고 있으며 이보다 많은 양을 드실 경우 불필요한 루테인 성분이 몸에 쌓이게 됩니다.

많이 먹으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

1.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색소 침착

이 성분은 지용성 색소 성분이기 때문에 넘 과도한 섭취는 피부에 축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바닥이나 발바닥, 얼굴과 같은 곳이 노랗게 변하는 황색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가 변한다면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위장 장애 또는 소화불량

공복에 드시거나 과다 섭취시 속쓰림, 위 팽만감,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용성의 특성상 지방과 같이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지만 과하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지용성 성분은 몸에 쌓인다는 것이 문제

이 성분은 땀이나 소변으로 잘 배출 되지 않으며 간에 쌓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고용량으로 드시면 지방간이나 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 루테인 부작용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4.배타카로틴과 같은 다른 영양소 흡수 방해

같은 계열의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비타민A의 흡수 과정에서 서로 경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어요. 따라서 루테인을 필요 이상 고용량으로 드시면 다른 항산화 성분의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어요.

루테인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 간 기능이 약한 사람
  • 흡연자
  • 눈 질환이 이미 있는 사람
  • 다른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

올바르게 먹는 방법

  • 하루 권장량 내에서 먹기
  • 식사 후 복용하기
  • 다른 눈에 좋은 음식과 병행

마치며

루테인은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이지만 지용성 성분의 특성상 몸에 쌓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용량과 복용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다른 영양제를 드시고 있거나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좀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균형을 맞춰 올바르게 드시기 바랍니다.

<참고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언제 먹어야 할까?

봄철 눈 건강 관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