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가면 건강기능식품을 드셔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솔직히 이 차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을 그렇게 많지 않을 껍니다. 저도 많이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이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개념 알아보기
1.건강기능식품이란?
일명 건기식이라고 불리는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기능성 제품입니다. 쉽게 말해 어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홍삼 제품이나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것들이 있죠.
2.일반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은 특정 질병이나 증상을 치료하거나 예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약입니다. 약국에서 의사와 상담을 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전문의약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되지요.감기약이 나와서 화제에 진통제 같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기능성과 안정성 평가 차이
1.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이 입증되어야 함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아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성이라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보조하는 수준이지 질병을 치료하고 회복되는 수준까지 검증된 것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몸을 튼튼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병을 고치는 약은 아니라는 거죠.
2. 일반의약품은 치료 효과를 중심으로 만들어짐
일반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임상실험을 실시합니다. 이것을 통과해야 판매가 가능한데요. 정확한 치료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서까지 철저하게 검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복용 방법이나 주의사항이 매우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용량을 조금만 잘못 지켜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약사가 지시하는 대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효능과 효과라는 단어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복용 목적
1.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방법
건강기능식품은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걸 전제로 해야 합니다 마치 영양제처럼 몸 상태를 전체적으로 보완해주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먹는 동안 특별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면 오래 먹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신 너무 과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 제품들이 있으니 이 점을 잘 참고하여 드셔야 합니다
2. 일반 의약품의 섭취방법
의약품은 기본적으로 필요할 때만 먹는 약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우리가 두통 있을 때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사먹잖아요. 이건 꾸준히 먹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을 하기 위해 먹는다고 보면 되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는 복용을 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없고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은 포장과 표기의 차이점
건강기능식품에는 일반적으로 건강 기능식품 마크라는 것이 표기되어 있고 문구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표식은 식약처에서 정한 기준을 통과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요. 어떤 기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건기식은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절대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은 표기가 좀 다릅니다. 보통 포장지나 설명서에 효능이나 복용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이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 있답니다. 두통 완화나 소화 개선처럼 정확한 증상명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점만 봐도 건강기능식품과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제 건강기능식품과의 일반의약품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언뜻 비슷해 보여도 건강 유지와 질병 치료라는 목적이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자신의 몸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춰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사실은 건강기능식품에는 절대 치료와 회복이 된다는 문구가 들어가선 안 되고 건강기능식품에 이런 표기가 있으면 모두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글>